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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4일 Facebook 이야기

  • "봄날의 꽃들이 쉬어 가는 곳--"
    보도자료』 "봄날의 꽃들이 쉬어 가는 곳--" 【김안숙 민주 아리랑 시문학회 출판기념회】...  
    보도자료』 "봄날의 꽃들이 쉬어 가는 곳--" 【김안숙 민주 아리랑 시문학회 출판기념회】 시집《아리랑 꿈》은 이렇게 탄생 탄생되었다. 민주 "아리랑 시문학회"는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내일의 희망글 중에서
  • → 김안숙 김안숙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목요일 아침 시간 열어가세요.
    초봄 기온차이에 감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관리 잘하세요.
  • → 김안숙 좋은 가르침!
  • → 김안숙 성공 하려면 화를 다스려야 겠지요. ㅎ
    좋은하루 되세요
  • → 김안숙 좋은 아침이예요...항상 가슴에 새기며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노력하는 주옥같은 내공을 쌓는 글이예요...새삼 읽어보며 삶에 감사하며 출근길 전철에 몸을 실어요...행복드림 따뜻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 → 김안숙 공감합니다
  • → 김안숙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 → 김안숙 내 삶은 리폼도 리바이벌도 안되니 열심히 살아가야지요.
  • 오래 기억에 남을 사람

    자신의 뒤를 돌아보면 흐뭇한 추억 속에
    뿌듯한 기쁨으로 밀려오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사람이다.

    평소에 친하다가도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약속이나 한 듯
    썰물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를 떠나갔지만
    유독 나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들이 있다.

    행운아여서인지 주위에 이렇게
    추억에 남는 분들이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

    지난날의 추억을 얘기하면
    섭섭하고 안타까운 추억도 있지만
    가장 고통스러울 때 나에게 물질적인 힘은
    되어 주지 못했어도 나와 함께 해준
    그들을 잊을 수 없다.

    12년 전 당시 50명의 갈 곳 없는 노인,
    장애인과 함께 살다가
    집이 헐리고 갈 곳이 없어 객토사업을 한
    논바닥에 온갖 가제도구가
    황량하게 나뒹굴고 있을때...

    당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것부터 먼저 해야 할지...

    사회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당장 내일이 칠흑 같은 어두움이었다.
    이런 기막힌 상황 속에
    아무것도 모르는 50여명의 노인들과
    부둥켜안고 참 많이도 울었다. 그런데...

    당시, 나와 함께 동고동락 하면서도
    큰 힘은 나누지 못했어도 아무 조건 없이
    같이 울고 같이 웃어 준 사람들...

    나는 그들의 추억을 되새길 때마다
    감격의 눈물이 소리 없이 흐른다.
  • → 김안숙 희노애락의 모든 역경속에서 참길을 가시는 김안숙님! 존경합니다.
  • → 김안숙 당신의 착한마음에 축복이 항상 함께...
  • → 김안숙 그렇지요 ~~~ 평안한 밤 되세요
  • → 김안숙 그래서 안숙의원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김안숙 십자가의 길은 좁고 험하지만 의인의 길이군요. 평생 좋은 동지와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 → 김안숙 힘들어 봐야 주위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 간절히 와닿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