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살아 생전.」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소.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니.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여.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소사랑*행복*희망*기쁨*항상!^^누리세요● -
「♥인맥관리 17계명...♥」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흐지부지 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만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직장 바깥사람들도 골라서 많이 사귀어라.
직장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직장 그만두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 지나친 고집을 부리지 마라.
직장은 학교가 아니다.
9. 직장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10.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벌살 돈으로 좋은옷 한벌 사 입어라.
11.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2. 조의금을 많이 내라.
부모님을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13. 약간의 금액이라도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아저씨, 청소부 아줌마, 음식점 종업원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16. 너 자신을 발견하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명상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
→ 김안숙 좋은 인생여정길에 나침판이네요*^^*
뜻깊은 마음의 양식감사합니다! -
→ 김안숙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
오늘의 명언
Don't flatter yourself that friendship authorizes you to say disagreeable things to your intimates. The nearer you come into relation with a person, the more necessary do tact and courtesy become. Except in cases of necessity, which are rare, leave your friend to learn unpleasant things from his enemies; they are ready enough to tell them.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친구로 하여금 불쾌한 말은 적에게서 듣게 놔두라. 적들은 이미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준비가 되어있다.
- Oliver Wendell Holmes (올리버 웬델 홈스, 미국의 의사·수필가) -
→ 김안숙 긴글이라 간략하게 각각 사이트만 올렸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셔서 자세한 내용과 내역들을
확인하시어서 소아암 가정들을 위해서 후원금을
전달할겁니다...후원금이 많이 부족해서
여러 페북 선생님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겁니다...
무례를 일으키는것을 알지만, 마음이 급해서 어쩔수 없이
... 이렇게 라도 도움을 청하는것입니다...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도와주세요.
http://cafe.daum.net/koreawith1004/PF26/1
이지화 후원금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4
후원금 내역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5
자원봉사 후원(기부) 계약서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1
후원 천사 (무기명)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2
하나은행 계좌번호 168-910002-57405
(예금주 -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이지화> -
→ 김안숙 긴글이라 간략하게 각각 사이트만 올렸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셔서 자세한 내용과 내역들을
확인하시어서 소아암 가정들을 위해서 후원금을
전달할겁니다...후원금이 많이 부족해서
여러 페북 선생님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겁니다...
무례를 일으키는것을 알지만, 마음이 급해서 어쩔수 없이
... 이렇게 라도 도움을 청하는것입니다...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도와주세요.
http://cafe.daum.net/koreawith1004/PF26/1
이지화 후원금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4
후원금 내역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5
자원봉사 후원(기부) 계약서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1
후원 천사 (무기명)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2
하나은행 계좌번호 168-910002-57405
(예금주 -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이지화> -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 김안숙 ♥♥♥
-
→ 김안숙 소중한 사람은 바로 우라 곁에있네요...
-
→ 김안숙 나에게 최고의 선물인 글! 얼마전에 너무나 글과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너무 어리숙했던나!!!
-
→ 김안숙 1-17 다 옳은말!
-
→ 김안숙 나의 글이네...나의 가슴속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묻어둔 그리움....
-
→ 김안숙 항상 후회 하면서 사는 우리...한국 가족제도가 점점 바낄듯.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