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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8일 Facebook 이야기

  • Ha Mo 01:58|
    → 김안숙 웃으면서 살아야 하는데...왜 그럴까요?
  • 韓國國際戰略問題硏究所 (이대웅박사강의내용중 옮겨보았습니다.)

    제93차 한국전략 아카데미 공개강좌 중에서

    아카데미커 여러분!

    전략은 현실도 중요하지만 과거와 미래를 함께 같은 범주에 놓고 현실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주택가격이 오르고 우리나라 성장률도 세계경제가 호황이 오면 다시 과거처럼 7~10%가 될 것이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1970년대 한국 사회는 젊은 사회였고 다이나믹한 사회였습니다.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세상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경제학자인 맬더스가 예언한 인구론의 재앙이 바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 같은 시대였기도 했지요. 그러나 불과 40년이 채 안되는 2013년 현재 한국은 늙은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10년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의하면, 1990년 인구의 25.6%를 차지하고 있던 0∼14세 인구는 2010년 16.1%로 축소된 반면, 65세 인구는 1990년 5.1%였던 것이 2010년에는 11.0%로 증가하였습니다. 더 우려를 갖게 하는 것은 2050년에 가면 고령화가 더욱 심화되어 65세 인구가 약 1,800만명 증가하여 전 인구의 37.4%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입니다 15세부터 64세까지의 경제활동인구가 절대적으로 감소하는 현재의 시점부터, 과거와 같은 경제성장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OECD의 자료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60년까지 50년간 한국의 장기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6%로 전망했습니다. 이것은 50년간 전 세계 경제성장률 2.9%를 훨씬 미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미국의 동 기간 성장률 전망치인 2.0%보다도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작년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발간한 미래 전망 자료는 잠재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는 주된 원인이 2025년부터 노동 투입요소가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노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처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커 여러분! 이제 부터라도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과거를 버려야 합니다 미래에 다가올 문제들을 심각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40년간의 ‘성장’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물론 외환위기처럼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어느 나라보다 빠른 성장을 구가해왔습니다. 그렇기에 경제가 축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수긍하고 적응하기는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장의 버블’은 끝났다는 사실(fact)입니다. 그 점에서 최근 기초노령연금과 관련한 논란은 우려되기도 합니다. 복지 지출의 필요성은 강조되지만, 정말 재원조달이 가능할지 누가 지불하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간과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카데미커 여러분!

    우리들 각자는 향후 소득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면서 빚을 줄여야 합니다, 과거의 경제성장 시절에 익숙하여 막연한 기대만으로 지출을 확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이 과거 개발시대의 삶보다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감내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인생 지침



    실패는 언제나 우리주변에 있다.

    그러나 때론 실패조차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실패는 고통과 함께 많은 가능성을 남겨 준다.
    고통에만 눈에 멀어 숨어있는 가능성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총 714회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무려 1,330여회에
    달하는 삼진아웃을 당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삼진 한 번을 당할 때마다 그는 반드시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또한 삼진을 당할 때마다 느꼈을
    심한 외로움과 열패감은 결과적으로
    그를 강인하게 키워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330여 회의 삼진아웃은
    714회의 홈런을 가능하게 했던 밑거름이었다.

    나는 우리 엔지니어들에게 무엇이건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권하고,
    실패하더라도 진심으로 격려한다.

    한번 실패한 엔지니어는 오너에게 미안해서라도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성과물을 뽑아둔다.
    그렇게 축적된 성과물들은 산만하게라도
    우리 주변에 남아 있게 마련이다.
    언젠가는 그 성과물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성공을 이루어낸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
    image
  • → 김안숙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가 또래의 남들보다 삶의 경험이 좀 많읍니다 성공도 해봤고 실패도 많이 해봤는데 실패에서 오는 경험이 진정한 경험으로 와닿을때가 많았읍니다!!!아그때 생각을 좀만 달리했더라면 하는부분들이 다른일을할때 집어지게돼더라구요.다만 아쉬운것은 이제 실패않할 자신이 생겼는데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다른 일을 추진하지 못하는 자신감 결여가 문제인듯합니다 젊을 때는 다시 시작하면된다느식으로 이것저것참으로 많은 것을 해봤는데 이젠 잘 못하면 끝이라는 두려움땜에 쉽거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혹 이글 읽으시는 2~30대 초반분들 열심히 도전하세요...한번 정도는 크게 실패하셔도 젊은 패기로 다시 일어날수 있을겁니다!!!주저 넘게 두서도 없이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_^
  • → 김안숙 실질적으로 장사하는 입장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진입된듯해서 심히 걱정입니다!!!제발 돌파구를 찾아야할터인데~~~
  • → 김안숙 좋은글이네요
    실패라는 역경속에 더욱더 성숙해지고 성공할수있는 기회가 오겠죠
  • → 김안숙 김성구 선생님 공감된 뎃글 감사드리고 임종선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김안숙 감사드립니다. 꼭 돌파구를 찾아 지장이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 있을 것 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 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 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 보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 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 하십시요
  • → 김안숙 네...의원님 주옥같은 글 잘 읽고 가슴에 새겨 갑니다.... 늘~~보람있는 나날이 되세요...
  • news.mk.co.kr  
    [매경닷컴 MK패션 진연수 인턴기자]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장 앞에서 민족가수 아리랑 춘향이씨가 취임식 축하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약 7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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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안숙 소아암 가정들을 돕기 위해 함께 하기 위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아래의 사이트는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 daum 카페로 몇몇 선생님들이 실명으로 익명으로 후원해 주셔서 마음의 뿌듯함이 생긴답니다...그 금액으로는 소아암 가정들 한 가정의 수술비,치료비 조차 부족할 정도입니다. 많은 페북 선생님들께서 함께 하여서 저들의 가정이
    파괴되지 않고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웃음이 잃지 않는 가정이 되도록 십시일반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하고, 개인적으로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전달까지 하여 오른손이 할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봉사회 후원금을 함부로 쓰지는 않을겁니다. 소아암 가정들을 위해 쓰일것이고, 그들 가정에 수술비,치료비,생활비까지 전달할려면,아래의 후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함께 하여서 따뜻한 사랑이 한가정을일으키는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전해 주신 후원금은 아래의 봉사회 카페에서 조목조목 나열하여 올릴것입니다..함께 해 주시면 더더욱 고맙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지화 후원금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4
    후원금 내역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5
    자원봉사 후원(기부) 계약서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1
    후원 천사 (무기명)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2

    하나은행 계좌번호 168-910002-57405
    (예금주 -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이지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ㅎ
    소아암 가정들 위한 후원 부탁드립니다.
    ******************************************************************************************** 제가 소아암 가정들을 돕는것에 대해 이렇게 홍보하는 이유는 남달리 제가 어릴때 소아마비 현상으로 부모님께서 고생을 하셨거든요.그래서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로 아무 이상 없지만, 나만 잘 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론 사회를 이끌수 없더라구요.그래서 봉사회를 만들어서 4년전부터 급여의 십분의 일을 떼서 꼬박 꼬박 모아왔습니다..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름다운 천사들이 실명으로 익명으로 십시일반으로 후원해 주셔서 제가 매달 모은것과 후원해 주신것 합해서 칠백만원이 넘어셨습니다..그것은 큰돈이라 생각되면 큰돈이고 작은 돈이라 생각하면 작은 돈입니다..하지만,저들의 가정들한테 보템을 줄려면 적은 금액입니다.수술비 치료비 마련하기 위해 이리저리 돈을 융통하여 빚은 빚대로 쌓이는 저들의 가정 맞벌이해도 빚만 갚아야 하는 저들의 가정 그래서 저는 꾸준히 후원 모금하여 수술비,치료비 생활비를 저들한테 전달할겁니다. 함께 보듬어 주셔서 저들의 가정이 흩어지지 않도록 화목한 가정과 따뜻한 가정이 파괴되지 않도록 함께 해 주세요...그리고 제가 daum 희망해에서 모금 서명을 받아왔습니다..그런데 오백명이 넘어셨지만,저들의 사회복지관에서 심사를 하는데,국가에서 정한 수급자가 아니라고 그 서류가 없다고 모금 청원 심사에서 탈락이 되어버렸습니다..국가에서 수급자라고 말하는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 저들의 가정은 국가에서 수급자의 서류가 아니라고 해서 사회복지관에서 심사 탈락이라는것이 답답할 뿐입니다.그곳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금 청원했는데, 무조건적으로 수급자의 신상을 파악을 해야하니 답답할 뿐입니다..저도 어릴때 소아마비 걸렸을땐 그리 잘 사는 집안이 아니였거든요.아버지는 뻥튀기 장사로 어머니는 삼형제를 키우시고,한방에서 다섯식구 지냈고,그뿐 아니라 그때 당시 결혼 안한 삼촌까지 총 일곱식구가 한방에서 보냈으니,상상이 가겠습니까,어릴때 그리 부유한 가정이 아닌터라 이동 사진관에서 돌잔치겸 돌사진으로대신 하였습니다.제가 여릴적 소아마비라는 병명이 나오자 부모님이 고생을 하셨거든요. 지금은 군대도 갔다온 튼튼한 남정네가 되었지만요.그래서 저들의가정들을 남달리 보게 된것을 자세한 내역들은 위 사이트인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에서 보시면 자세한 내막을 보실수있을겁니다.제가 매달 급여의 십분의일을 후원금을 모은것과 틈틈히 실명과 익명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사님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지만, 그 후원금으로는 저들의 가정들을 돕기엔 부족할따름이라 페북 선생님들께 감히 송구스럽지만,후원요청을 보내드립니다.저도 이렇게 까지 후원 요청하여 마음이 편치 않지만, 어디서 돈이 나올때도없고, 안그래도 저의급여를모으는것을 조금 줄여서 후원금에 포함할 생각까지했습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神을 믿는 저로써 神께 기도는 하지만, 기도만 한다고 하늘에서 뚝딱떨어지는게아니터라 성경엔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것이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이곳 페북 선생님들께 두드리는것입니다.문이 열릴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우리모두사회의 외면 받는 가정없는사회를만드는 귀한사회를만듭시다.모두 파이팅 보내기를 바랄뿐입니다.작은정성으로 십시일반의 힘으로 후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구정전에 저들의 가정을 도와야 하는데, 후원 모금이 얼마 되지 않아 저들의 가정을 제대로 돕지 못했습니다...함께 하여서 저들의 가정들이 지금껏 모은 후원금과 함께 전달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세한건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 카페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그럼 함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려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ㅠㅠㅠㅠ
  • → 김안숙 참고로 민족가수춘향이 강진출신으로 애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자랑스런 고향 선배입니다.
  • → 김안숙 마음과 얼굴의 평화를 위해 노력할께요~ 좋은 글 감사^^
  • → 김안숙 지도와같은 나의얼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