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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2일 Facebook 이야기

  • → 김안숙 남성과 여성에 따라 직장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꽤나 흥미를 끄는 얘기입니다. 글 속에서도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지만 아마 다르다고 하는 것은 성차에 의한 표현 방법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툴을 전혀 다른 것으로 하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실패가 갖는 효용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한다면 소통의 방법과 질 또한 달라질거라 봅니다.
  • → 김안숙 실패의 효용이란 그것만이 지닌 학습의 기회와 그리고 심리적 에네르기의 제공일 겁니다. 후자의 경우, 그것은 포지티브 에네르기와 네가티브 에네르기로 나누어볼 수 있겠지요. 다른 방법의 발견에 따른 인식, 그리고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다짐이라 할 수 있겠죠.
  • → 김안숙 우리는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미지의 상태에서 곧잘 실수를 저지릅니다. 실수나 실패라 해도 그 내용이나 정황에 따라 그것의 차이는 천차만별일 겁니다. 흔히들 부하가 실수를 했을 때 상사에게 원인을 추궁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상사의 경우 업무 역량이 상사인 만큼 뛰어나다고 보기 보다는 어쩌면 실수나 실패의 경험이 부하보다 많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보입니다.
  • → 김안숙 어떻게 해서 이 모양이야, 왜 이렇게 했어,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라는 식이어서는 부하는 상사로부터 어떤 학습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실패의 효용에서 초들은 것처럼 학습의 기회를 실패는 제공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습...배우고 익힌다. 안다고 하는 결과에 이르는 과정인 만큼 두 글자로 뭉쳐져 있지요. 정보나 지식을 획득하는 일련의 지적활동이며 기존의 어떤 생각을 바꿔놓는 일과 조우하는 것이 학습이라 봅니다.
  • → 김안숙 상사가 부하에게 실수나 실패의 이유를 추궁하는 것을 원인의 추궁이라 해둔다면 그 실수나 실패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것이 다른 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풀어서 설명해줄 수 있는 상사가 되고 있을 경우에는 그 밑에서 학습하며 자라는 부하는 쑥쑥 커갈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차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보다도 적어도 실패의 요인이나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소통에 있어서는 성차에 의한 그 방법론의 탐색보다는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보는 학습 툴의 획득과 그 실천에 관한 모색이 업무개선이나 직장 내에서의 원활한 소통에 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봅니다.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YouTube에서 ECUADOR ANDES PASTOR SOLITARIO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0FUSKO_6NFA&feature=youtube_gdata_player
  • → 김안숙 힘을 내세요
  • → 김안숙 감사합니다.행복가득한 하루시작 입니다 .힘애세요^♥^
  • → 김안숙 김안숙선생님! 저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안숙 희망의 말씀 고맙습니다!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이해인 -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할 줄 알고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뇌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70년대 전 후 우리의 인생과 풍경 - http://m.cafe.daum.net/s977/PsYl/27?boardType=M®dt=20120917141746&listURI=%2Fs977%2F_rec%3Fpage%3D5

    무등산의 설경을 감상하새요
    http://m.cafe.daum.net/calli64/QtbR/11?listURI=%2Fcalli64%2F_rec%3FboardType%
  • → 김안숙 와우!!@@ 멋진 글 감사합니다 글처럼 살고파요 ㅎ 즐거운 시간되시고 멋진 주말되세요.~*^^*~
  • → 김안숙 그런 친구 달력이 아닐까요?
  • → 김안숙 참으로 쉬운말인데....
  • → 김안숙 열두달친구 안숙님 상쾌한 하루되세요^^
  • → 김안숙 달마다 친구를 찾아야되겠습니다
  •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를 숙이고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사랑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기쁨과 슬픔 인생의 성공과 좌절을 함께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혜광스님~

    오늘도 존 하루 되세효.
    image
  • → 김안숙 정말 훌륭한 글이내요..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 넘 조오치요!!ㅋㅋ
  • → 김안숙 귀한 말씀대로 꼭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안숙 존경하는 혜광스님1 좋은 글 고맙습니다._()_
  • → 김안숙 겸손한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좋은 글 늘 감사^^
  • → 김안숙 부럽네요...많은 좋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