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3년 1월3일 Facebook 이야기

  •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어느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김안숙 신년초에 어울리는 좋은 글 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 → 김안숙 훌륭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 김안숙 감동 입니다...
    좋은 인연은 또다른 인연을 만드나 봅니다
  • → 김안숙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김안숙 계사년 덕담글로 좋습니다 좋은벗님 Forever~
  • → 김안숙 회장님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 → 김안숙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 김안숙 새해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 → 김안숙 대한민국에도 곧 처칠 과 같은인물이 나올듯 헌데 ! 않 나옵니다 요 ~ ~ ~ !
  • → 김안숙 좋은글 감나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김안숙 이것이 상생이 이닐까 합니다
  • → 김안숙 지도자는 사람을 볼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경쟁자를 곁에 두지 않고 죽이려 하고... 상생을 해야 하는데... 결초보은 이라는 말을 곰씹어 보면 될텐데...
  • → 김안숙 처음 인연은 하늘에서 주어지지만 그다음의 인연은 노력과 나눔과 배려속에서 더욱 꽃을 피운답니다. 인연의 꽃을요
  • → 김안숙 이런세상이 또 있으면 좋으련만...
    참 희망을 노래하는 인연입니다.
  • → 김안숙 이 펫북 세상에서의 소중한 인연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일화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media.daum.net  
    [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2일 밤늦게 논평을 내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재소환된다"며 "이제라도 대선기간에 제기된 국정원의 개입 의혹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윤 대변인은 "대선기간 중의 '전직 국정원 직원 양심선언'과 이번 경찰의 김씨 
    image
  • → 김안숙 입시위주의 교육 하에서는 거의 일어날수 없겠지요 우리나라도 과거 조상분들에게서 저런 흡사한 미담이 있지요
  • → 김안숙 감동입니다 영화로 제작하면 좋을텐데 ,,, 좋은인연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소중한 인연을
    버리고 잘난척하며 자존심으로 스쳐지나 가겠지요
  • → 김안숙 자동기계화식 현재의 인간 삶으로는 큰인연 만나보기 어렵겠지요 솔직히 트잇이나 폐북 으로 마음으로는 자유롭게 대화 하지만 폐북친구라고 해서 직접만나 우정을 나누기란 어렵겠지요 옛날 같으면 서로 펜팔하고 만나고
    인연도 만들고 했지만 지금 은 친한친구도 높이출세하고 부자되어 있으면 전화끊고 사는 혈실이지요 그래서 이웃사촌이 좋다는 것이지요
  • → 김안숙 공감합니다^♥^사랑관심 감사드려요.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날씨가 춥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 → 김안숙 2013년 계사년에는 최초 여성대통령 해로서 직위고하.부와 가난자를 막론하고국민모두가 마음을 열고 자신을 발전시키고 국익에 이익되는 좋은 큰인연 만들어 서로 사랑하는 대통합 시대 열어 나가시길 빕니다
  • → 김안숙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