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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 12.18.문재인 후보 마지막유세 오전11시 강남 오후 2시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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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안숙 수고 하셧습니다.^^*
  • → 김안숙 이제몇시간후면 투표가 시작됩니다. 꼭 투표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룹시다,
  • → 김안숙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결정으로 대통령이 선택됩니다.
  • → 김안숙 수고하셨습니다~ 그 수고 헛되지 않을 겁니다!
    우린.. 이미 승리했는 걸요~ ㅎ
  • 존경하는 대한민국 여러분!
    그리고 펫친여러분 이제 소중한 선택으로 정정당당하게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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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안숙 왠 노란색,....^^ㅋㅋ
  •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부산역에서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문 후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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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안숙 박그네 유세 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린 것 같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마 민주 성지 부산이 잠에서 깨어나는가 봅니다. 문재인이 깨운 거죠. 그래서 이제 승리는 우리 것이네요!
  • → 김안숙 [부산역 광장] 문재인 "새 정치의 간절함, 부산이 완성시켜 달라"

    [미디어오늘박장준 기자]

    "우리 부산에서 부는 바람이 서울도 뒤집어 놨다. 내일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 아니다.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일자리 한반도 평화 그리고 새 정치에 대한 간절함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위대한 부산 시민의 승리다. 부산 시민들께서 승리를 완성시켜 주겠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8일 밤 자신의 정치적 고향, 정치의 출발점 부산에서 '새 정치'를 약속했다. 영하의 칼바람에도 부산역 광장에 모인 시민 만여 명의 환호는 강도와 빈도에서 어느 유세장보다 더 강렬했다. 유세장에 나온 부산시민들은 문재인 후보의 유세 발언에 맞춰 "우리가 이긴다", "문재인 대통령"을 유세시간 내내 외쳤다.

    문재인 후보는 'NLL 대화록' 논란, 불법선거운동, 경찰의 국정원 부실수사 논란을 거론하며 "선거 패배가 두려운 새누리당 정권의 마지막 발버둥"이라며 "진실이 이기고 정의가 이기는 것 아닌가. 국민이 권력을 이긴다"고 말했다.
  • → 김안숙 투표는 정의입니다.
  • → 김안숙 의원님. 저 어릴적부터 뽑기 정말 잘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뽑을께요^^
  • → 김안숙 이곳에 저도 있었습니다.
    정권교체를 확신합니다.
  • → 김안숙 그간너무고생했습니다.이미승리했습니다
    우리가족모두일찍투표하고 집에와상황지켜보고있어요!
  • → 김안숙 마음에 있는 분으로 투표 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