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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5일 Facebook 이야기

  • 서울의 대표시설물 소통과 상생의 랜드마크로 거듭나야

    이제라도 더 이상의 경제적 손실 줄여야

    특성 활용한 광고 통해 많은 기업수익 올릴 수 있을 것

    관광시설물 상권활성화, 일자리 증가 경제부양 효과 클 것

    www.seochonews.com 
  • 요즘의화제 궁금하시죠?

    「성추문 검사와 여성」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21128/377678/103216616/430112494/e922ed499cc2d34096b897da52bf72d0.jpg <동부지검장의 설명> -나는 마음을 비운 상태다. 결과적으로 책임은 져야 되겠지. 그 러나 초기에 너무 팩트가 다르게 나갔다. 어찌보면 해프닝이다. 상당히 파괴력있는 해프닝이지만. -전00은 상당히 성실하고 성품이 훌륭한 수습이다. 일처리도 꼼꼼하게 한다. 보통 검사라면 토요일날 나와서 기록안본다. 이 친구가 10월부터 토요일에도 나와서 기록보고 그랬다. -토요일에 조사한 건 나오라고 했는데 피의자가 토요일밖에 안 된다고 해서 그날이라도 나오라고 했다. 다른 검사라면 토요일 날 쉬어야지 나오라고 했겠나. -참여계장이 없어서 조서는 못받고 대신 진술서를 꼼꼼하게 작 성하라고 했다. -이 여성이 형제 중 막내가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하고 조 울증도 있는 거 같다. 조사하는 중에 내가 자식이 셋인데 어떻 게 해야하냐 살려달라며 흐느끼더라고 한다. -연민이 좀 생겼겠지. 울면서 검사한테 안기듯이 달려들었다고 한다. 달래서 다시 앉히고 이걸 2번 했다. -세번째 또 이 여자가 울면서 안기는데 포즈가 여자가 무릎을 꿇고 남자가 서있는 그런 상황에서 여자가 전00 하체를 끌어 안는 포즈가 됐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오랄을 시도하더란다. 전00이 당황해서 얼른 수습하고 조사 끝냈다. 첫날은 이게 끝 이다. -그런데 여자가 나가면서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란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백화점하고 합의를 해야하는데 어찌 해 야되는 건지 좀 물어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래서 번호를 알려줬 다고 한다. -11월13일 화요일에 업무시간이 끝나고 퇴근하려고 하는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더라. 청사 근처인데 잠시 볼 수 있냐고 했다더라. 그래서 전00이가 차에 태웠는데 차 안에서 또 오랄 을 시도하더란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가 여기서 이럴 게 아니
    image
  • → 김안숙 안숙님의 좋은하루 되시길요_()_
  • → 김안숙 제가 추측한 것이 사실이었군요. 그런거 같았습니다. 그러니 녹음도 할 생각을 했겠지요. 전검사가 당했군요. 이쁜 여자가 달라드는데 어느 남자가 중심을 잡겠어요...
  • → 김안숙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 김안숙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책무와 책임을 져야할 검사로서는 할 말이 없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던간에 꼭 비난과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 피해자가 어떠했던간에 검사로서는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책임자로서 책무를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 김안숙 [기고] 3선 국회의원 진면목을 바란다

    제발 소통으로 넓고 큰 정치 부탁드립니다

    【기고】박인훈(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 노동부위원장)
    ...
    18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5년의 아픔과 고통을 털어버려야 하는 정권교체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사당화를 막기 위해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지금 오산 민주당은 3선 안민석 국회의원의 당내 분파조장으로 마치 사당화(?)로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난 4·11총선 승리로 민주당은 오산에서 실질적인 집권정당입니다.
    그런데 그 성과가 한 사람 중심으로 모아지고, 안 의원과 가깝거나 그의 명(?)을 거스르는 당원은 왕따되는 분위기가 당내에 만연해 있습니다.

    총선이 끝난 뒤 오산시의회 하반기 의장단이 구성됐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지만 안 의원님 의도대로 원구성이 되지 못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적 내상을 입었을 것 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민주당은 사당이 아닌 공당이므로 공당의 리더답게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오산 민주당은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선거가 시작됐음에도 일사불란한 선거체계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안 의원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배제하고, 당내 몇몇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선거운동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함에도 민주당이 배출한 오산시의회 의장 조차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당의 각종 행사에 배제시키는 듯한 인상 또한 감출 수 없습니다.

    며칠전 18대 대선 첫 날 지역출정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당 방침은 각 지역위원회가 출정식을 갖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출정식은 모든 당원들이 참여하는 힘있는 모습이 아닌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당 간부 몇몇의 구색맞추기에 불과했습니다.
    당원들 대부분은 출정식이 있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명색이 간부인 저도 몰랐으니까요.
    안민석 국회의원님이 추구하시는 ‘쇄신 구태정치 척결하자!’

    모두 좋습니다.

    오산지역부터 쇄신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상생의 정치, 소통공감의 오산지역을 만들어 주십시요.

    또한 안민석 국회의원님과 의견이 맞지 않다고 배척시키면 안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안 의원님은 대선을 앞두고 중앙당에서 계파척결을 외치며 민주당 내에서 구태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시고는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오산시지역구를 이끄는 안 의원님께서 먼저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을 이번 대선에서 보여주십시요.

    ‘기득권을 버리자!’ 말씀만 하지 마시고 다음 20대 총선 때 불출마 선언 정도는 하셔야 시민들이나 중앙당에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안 의원님께 신뢰를 보이지 않을까요?

    고액의 세비와 국회의원 특권을 가졌기에 피부로 와닿지 않으셨나 봅니다.

    안민석 국회의원님!

    현재 오산시 민주당은 소통부재입니다.
    오산지역부터 쇄신을 부탁드립니다.

    당원 모두가 상생하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를 하셔야 시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안민석 국회의원님 보다 인생 후배입니다.

    재산, 학력, 잘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있는 한 가지는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국민들의 진솔한 목소리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권력가도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아무리 붉고 탐스런 꽃도 열흘을 피기 어렵다는 뜻 입니다.

    제발 넓은 마음과 소통으로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큰 정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