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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17일 Facebook 이야기

  • 비가내렸갠 주말 아침 날씨가 찹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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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숙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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