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니까요.
경향신문-김용민
장도리-박순찬
한국일보-배계규
한겨레신문-장봉군
댈추씨-조기영
경기신문-김호상
경인일보-이공명
기호일보-김홍기
강원도민-조영길
국제신문-서상균
전북일보
새전북신문-정윤성
광주매일
제주일보
매일경제-양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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