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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31일 Facebook 이야기

  • 아름다운 3초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식구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침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가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아내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에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 → 김안숙 가을은 - 다시오고 있습니다. - 다시 갈것입니다.
  • → 김안숙 가을이가면 겨울이 오게 되면 - 한해가 넘어가는데 - 난 - 어찌할까요
  • → 김안숙 조으시고 고으신 안숙벗님 좋은글 올려주어 감사드려요. 3초가 세상을 바꾸어 주니 정말 소중한 시간이네요...^^...라성에서
  • → 김안숙 늘 반복된 세월속에서도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요. 왠지모르게 올 한해의 가을은 아름답게 느겨지네요. 가을이 떠나가지않토록 붙들고 싶습니다. 아쉬운가을 더욱더 하고싶은 일 만나고싶은사람 마음것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 김안숙 3초의 효과 :천당과 지옥의 차네요...3초의 미학...
  • 숙명여자대학원 scufu18기 CEO과정수업중 
  • → 김안숙 숙명여자대학원 scufu18기 CEO과정수업중
    양궁협회 전무이사 강의내용중 "위기속에서도 희망은있다"중에서 40년의 한국의 양궁역사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장기적 비젼과 목표설전,도전 열정철저한관리와치밀한준비 의사소통과 리더십.발상의전환,지속적인 역량개발,통찰력과 창의력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없이는 이룰수없는 성과였다고한다.많은공감을 했다.
  • → 김안숙 아름다운 3초!
  • → 김안숙 화이팅!
  • → 김안숙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 김안숙 제가 제일 좋아하고 강조하는 말입니다 3초! 숨을 크게 한번쉬면 다 지나가고 그사이 맘이 많이 평온해 지거든요
  • → 김안숙 좋은 글!
  • → 김안숙 공감합니다.
  • → 김안숙 좋은 글이네요~~
  • → 김안숙 책으로 묶어 많은 이들에게 읽혀졌으면 하는 아름답고 좋은 글입니다.
  • → 김안숙 님의 좋은 말씀들을 항상 봅니다. 언제나 열씨미 사시는 님 회팅입니다.
  • → 김안숙 주왕산에 있는 나무???
  • → 김안숙 3초도 저에겐 아주 많은 양보입니다.
  • → 김안숙 그렇게 3초가 내 앞에서 지나 갔습니다. 이젠 시계가 없답니다. 왜, 3초는 또오니까요
  • → 김안숙 위기라는 언어의 해석의 차이 같습니다.
  • → 김안숙 난 항상 행복하고 좋은데, 무엇이 위기인가요? 삿월세에 살고 노후 연금하나 없고 약값으로 수입의 80~90%를 사용하지만 마이클 잭슨이 더월드하는 노래를 이해 못 하자만 텔레비젼에서 가끔 외국소식 전해주고 나머지 10~20%는 페를 나쁘게한다는 담배와 씨름중입니다. 이것보다 더 행복한 삶이 있나요? 백 살은 저에게 욕입니다. 사치고요.
  • 10월의 마지막 가을날 왠지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친구가보내준 좋은글 소개하고 싶어요.

    편안한밤 되시고 10 월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한잔 어떻세요.


    내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두 사랑해" 라고 해 주세요..

    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해 주세요..

    내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 라고 해 주세요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 라고 해 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잊지마시고 오늘도 마니 공감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허수아비 어깨 너머로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시월의 마지막날
    좋은일 가득하시길...

    10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잊혀진 계절-이용
    http://www.youtube.com/watch?v=CbTW-5-G3UM&feature=youtube_gdata_player
  • → 김안숙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 11월 맞이하소서.
  • → 김안숙 긍정의 사고 긍정의 말 긍정의 가치 좋은인간관계 밝은세상을 만들수 있는 첩경이지요 친구의 권면을 받아드리고 행할줄아는이가 아름답습니다 서로를 즐겁게 해주는 한마디가 묘약이지요 샬롬
  • → 김안숙 도로에서 3초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했던일이 부끄러워 지네요...그림은 3분을 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 → 김안숙 뜻깊은 글 잘보았읍니다, 아름답고 최고의 밤 되세요.
  • → 김안숙 감사드립니다. 참 빠르게 10월의 가을이 저물어 마지막 밤이 되었네요.새롭게 다가올 11월을 맞이하면서 다시한번 다짐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요.뜻깊은 10월의 마지막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음미하며 편안한밤 되세요^♥^
  • → 김안숙 글 잘 읽었습니다 10월 마지막밤 남은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에도 변함없는 활약 기대합니다
  • → 김안숙 언어의 해석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느겨집니다. 분야분야에서 위기란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 오원춘 직접 죽이고 싶다” 유족의 분노, 왜?
    3초의 여유만 있어더라면 ......
    news.donga.com  
    ‘용서’는 고통이다. 숭고한 일이지만 실상은 잔인하다. 대척점에 있는 ‘복수’가 인간의 감정엔 더 친숙하다. 용서를 완성하는 데는 긴 고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은 더 끈질기게 가슴을 후벼 판다. 범죄로 가족을 잃은 유족에겐 죽는 것보다 어려운 게 용서다. 영화 ‘세븐데이즈’는 “딸을 죽인 범인에게 교수형은 사치”라며 직접 화형을 집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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