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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6일 Facebook 이야기

  • 빈 손으로 돌아갈 人生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모든 걸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 → 김안숙 공감
  • → 김안숙 참 좋은글입니다.
  • → 김안숙 공감&동감
    감동이 깊은 글 감사^^
  • → 김안숙 그럼요 함께 비를 맞아야죠....^^
  • → 김안숙 의원님! 많은생각 하게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 → 김안숙 즐건주말보내세요^♥^
  • → 김안숙 김의원님, 공수레 공수거~조은 말씀 이네 요..행복한 주말 보내세 요..^^
  • → 김안숙 좋은글 감사합니다
  • → 김안숙 마음으로 내일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 김안숙 1998년~ 2년간 서초구청 문화공보관 등 과장을 역임했지요 강남구청(국장)에서 지난 6월말 퇴직입니다 반갑습니다
  • → 김안숙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세계불곷놀이 다녀왔어요
    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2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12.10.6saba@yna.co.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북한군 1명, 경의선 초소서 상관살해 후 귀순(종합)☞박원상 "고문 연기, 타고난 체력으로 임했다"☞"朴-文, 朴-安 양자대결시 47%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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