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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비교시찰 우즈베키스탄 첫날.침간산답사. 아리랑요양원과. 김병화 농장박물관답사.

 

2012년 5월 22일

21일 SEOUL_1시30분  구민회관모임   인천공항 2시30분 미팅 

OZ아시아나항공 573편 인천공항출발- 20:35분 타슈켄트공항 도착

호텔 투숙 숙소배정 휴식

HOTEL markazly hoter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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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22일

타슈켄트 침간산 버스로 이동했다.

천산 산맥의 끝자락 침간산 답사 (해발 3.309m)  높은 산자락 아직도 눈이남아있었고 기온은 건조하고 여름날씨였다. 산자락에는 나무가없는 악산에 제주도 풍경과도 같았다.

타슈켄트의 물과 전력의 주 공급처인 치르박호수도 답사했다. 호수는 우리나라  청담땜과 유사하여 경관이 참좋았다.

오후  중식를 현지식으로 피라미트 호텔에서 먹고난후

★공식일정 :아리랑 요양원 과 고려마을 (김병화 협동농장박물관)방문를 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식후 간담회

 

 

 

 

 

 

 

 

침간산 답사중

 

차르박호수

 

 

 

 

 

 

 

 

 

 

 

 

 

 

 

 

 

 

 

 

피라미트 호텔 현지식사

 

 

 

차르박호수공원

 

 

 

 

 

 

 

 

 

 아리랑     요랑원   고려인 (한국인)

 

 

 

 

 

 

 

 

 

 

 

 

 아리랑 요양원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을 위한 첫  요양원으로 2006년  양국 정부가 합의하여 시작하였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07년 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 을 기념하여 추진했던  고려인 독고노인 양노원 건립사업 (아리랑 요양원)으로우주백 정부는 부지와 건물를 무상으로 고려인 문화협회에 제공하였고 외교통산부 산하 재외동포단이 페허가된 유치원 건물를 61만달러를 들여 이나라에서는 최고의 시설로 리모딜링했다.

고려노인들은 현재 40명 의사와 간호사의 보살핌아래 편안히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이시설의 운영은 한국 국제 보건의료재단이 맡아서 한다.

타슈켄트주 아흐마드아시위 마을에 건립된 요양원은 대지3600평에 :ㄷ"2층 건물로 침실과 식당,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이 들어선 이곳은 고려인들이 1937년 연해주로 부터 우즈백으로 강제이주 당해 처음으로 정착해서 살아온 "고려인"집단촌이였다.

이요양원에는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치매,환자나 퇴행성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있는 고려인들이 기거하고 있다, 평균연령은 79세이고 ,최고령자는 90세이다.

 

 

 

 

 

 

 

 

 

 

 

 

김병화 협동농장 박물관 방문

고 김병화씨는 1940년 부터 1974년 까지 34년간 북극성 집단농장을 지도하였으며 실의에찬 농장의 조합원들을  설득시켜 부임1년만에 엄청난 생산를 일구면서 고려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한인의 가능성을보여준 인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한국인이였다.

 

 

우즈백키스탄과 대한민국과의 사이는 매우 우호적인 나라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