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남동생
5.8 어버이날에
오랜만에 친정어머니가 계신곳 신갈흥덕마을 막내 남동생이 모시고 계신곳을 찾아뵈었다.
이제 78세 되시는 친정엄마 서울에 아버지와 함께 자식따라 서울에 오신지 벌써 오래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먼제 하늘나라에 계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시집오셔서 지금까지 남편과 자식위해 늘 고생해온 주름진 얼굴을 오늘에서야 비롯소 절실히 느끼게 했다.
78세를 살아오면서 온갖 풍파 다격으며 살아오신 어머님! 살아계실때 효도해야 후회없다고 했는데 그렇게 마음대로 잘 되지않고
불효하는 내모습이 미안하게 느겨지는건 오늘따라 더한것같다.
이제부터 자주 부모님을 찾아뵈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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