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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
바로 미소이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요즘은 기업체나 연수원,공무원들에게
친절교육을 많이 시킨다.
그때마다 빠뜨릴 수 없는 얘기가 웃음과 미소다
21세기는 나를 상품화하는 시대다.
나의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우리는 맨 처음 상대를 대할 때
가장 먼저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본다.
우리의 첫 인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며
부드러운 말씨를 선택해서 쓴다면
우리는 미소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미소의 크기는 행복의 크기와도 비례한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
거인의 발자국을 걸으렵니다.
강문호
넷향기 가족 여러분 평안하셨지요 갈보리 교회 강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인의 발자국을 걸으렵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래 전 성철 스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였습니다. 사진 밑에 꼭 나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새벽기도 갔다가 문에 들어서려니 신문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성철 스님 사진이 크게 나왔습니다. 그 밑에 이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그 신문을 가지고 들어와 방에 깔아 놓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성철 스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사진에 이런 글이 쓰이는 데 내가 죽으면 내 사진 밑에 보도될 말씀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르다." 평범한 것 같지만 정말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무엇이 달라도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발자국은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어떤 것이 거인의 발자국일가요?
1. 영원히 남는 발자국이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1969년 7월 20일 오전 10시 56분 20초는 우주 역사에 기록된 날입니다.
아폴로 11호 닐 A.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발을 디딘 날입니다.
달에는 공기가 없기에 바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발자국은 50억년 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첫 발을 내디디면서 말했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
암스트롱의 발자국은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디트로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자동차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말을 타고 다니다가 마차가 발명되었습니다.
그 후 교통수단이 발달된 순서로 오늘날 자동차까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그 걸레 박물관까지 겸하여 있었습니다.
동양 걸레, 서양 걸레, 아프리카 걸레 고대부터 지금까지 온 세계 걸레가 다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박물관 개관에 에디슨이 참석하였습니다.
에디슨의 발자국을 콩크리트가 굳기 전에 찍어 굳혀 앞에 진열하여 놓았습니다.
자동차를 만든 헨리 포드의 발걸음은 자동차업계에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헨리 포드의 발자국은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영원히 남을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2. 아름다운 발자국이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발자국이 거인의 발자국입니다.
어느 시골에서 5일장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 시골장터 그늘진 한구석에서 한 할아버지가 옥수수를 팔고 있었습니다.
아직 삶지 않은 찰옥수수였습니다.
"할아버지! 이 찰옥수수 얼마예요?"
한 아주머니가 세 개씩 나누어 놓은 옥수수 한 무더기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예, 한 무더기 세 개에 3천원입니다."
"두 무더기는 얼마죠?" "6천 원입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두 무더기를 사도 깎아 주시는 게 없으시네요. 그렇다면 가지고 나오신 옥수수 전체를 사면 얼마지요?"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부는 안팝니다."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아니, 왜 다는 안 파나요?"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내 삶을 살기 위해 이 장터에 나왔습니다. 장사하러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 장터를 사랑합니다. 물건을 팔고 사기 위해 흥정을 하며 북적대는 사람들, 오랜만에 만났다고 서로 손을 잡고 반가워하며 떠드는 모습들, 팔러 나온 짐승들의 울음소리, 장터 사람들을 유혹하는 국밥 끊는 소리, 뻥 하고 튀밥 튀는 소리, 시원한 냉차를 사 먹으라는 소리, 복잡한 장터 골목을 헤쳐 나가는 지게꾼 소리, 엿을 팔기 위해 가위로 흥겹게 장단을 맞추며 춤을 추는 엿장수, 나는 이 활기 넘치는 장터 풍경을 사랑합니다.
이 건강한 장터를 나는 사랑합니다."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왜 이 장터를 사랑합니까?"
그때 그는
"나의 삶의 목적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에서 전도지를 뿌리며 한명 한명을 대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일 이것을 다 팔면 나는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삶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는 한꺼번에는 다 팔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할아버지입니까?
큰 발자국이 거인의 발자국이 아니라 영원히 남는 발자국, 아름다운 발자국이 영원한 발자국입니다.
노련한 사냥꾼은 발자국만 보고도 무슨 짐승인지 알아냅니다.
사람의 발자국인 경우에는 남자 발자국인지 여자 발자국인지 압니다. 몸무게도 알아냅니다.
걸음걸이까지도 압니다. 몸 상태, 건강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언제 지나간 발자국인지도 압니다. 걸어간 속도도 알아냅니다. 물론 방향도 알아냅니다.
사막에 난 발자국은 금방 사라집니다. 그러나 달나라에 낸 발자국은 수억 년 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발자국이 영원한 거인의 발자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media.daum.net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가 21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생애 첫 자전거 전달식'에 참석해 "당내 대선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출마 결심은 정권 재창출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대선을 치르기에는 '박근혜식 리더십'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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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양재동 복합물류단지 시행사 전 대표 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SBS와 통화에서 시행사 측 로비스트인 건설사 대표 이 모 씨로부터 지난 2006년과 2007년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이 씨는 고향 후배로 수시로 만나왔고 -
→ 김안숙 미소와 친절은 나만의 브랜드 이지요 ㅋㅋ 여기 병원에서 서 선생님을 잘 아시는 분이 계셧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듣는 존함이라 엄청 놀랏습니다. 언젠가 꼬옥 찾아 뵙겟다고 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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