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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비전코리아>서초구의회, 주민 니즈 충족…한발앞선 區의정 이끌어

<비전코리아>서초구의회, 주민 니즈 충족…한발앞선 區의정 이끌어

2010-12-29 11:06

 

제6대 서초구의회(의장 노태욱ㆍwww.sdc.seoul.kr)는 ‘구민과 함께 하는 희망의회’를 모토로 다양한 연령층과 각 분야별 전문직 출신들로 구성된 15명의 의원들이 구민의 복리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의정을 펼치고 있다. 노태욱 의장은 하나은행 지점장을 역임한 전문 금융인 출신으로 자치단체 예산심의나 결산업무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회계 분야 전반에 대한 식견이 깊은데다 일처리도 꼼꼼하고 조정능력이 뛰어나 주변의 신임이 두텁고 한번 아이디어를 내면 완벽할 정도로 해답을 도출해 낸다.

지난 1월에는 자신이 근무했던 하나금융그룹의 반포동 어린이집 위탁 체결 과정을 주도해 30억 원의 민자 유치를 성공시켰으며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노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부문과의 공조체제 구축은 중복투자에 의한 재원의 낭비를 방지하여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탄력성을 증대시킴으로써 공공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간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배·반포권역의 주거 재건축 문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권역별 도서관 건립 등 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각종 사안에 대해서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해 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노태욱 의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이 주인의 역할을 다하고 주인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운영에 대한 자주적, 주체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는 의원들을 분발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하나의 마음’, ‘하나의 뜻’으로 일치단결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희망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