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e-OK민원센터' 올해의 행정 | ||||||||||||
민원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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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의 온라인 인허가민원처리시스템인 “e-OK민원센터”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민원행정 사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 민원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서면심사, 발표심사, 현장심사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선정절차를 통하여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할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는데, 서초구 “e-OK민원센터”는 서울 25개구에서 제출한 91건의 민원행정 사례 중 금천구, 마포구와 함께 서울시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에 추천되어, 전국에서 모인 77건의 민원행정 사례 중 서면․발표․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민원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11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전국 300여개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실시되는 『2011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의 한 테마로 진행되는데, 이번 경진대회는 사례 발표회와 함께 박람회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홍보 부스를 관람하며 우수사례를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초구에서도 사례 발표를 통해 “e-OK민원센터”의 탄생과정, 운영내용, 성과 등 시스템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시스템에 접속하여 인허가민원을 신청하고 발급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생아작명코너와 결혼중매상담코너 등 이색코너를 함께 운영하여 다채로운 민원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되는 “e-OK민원센터”는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인허가민원을 신청에서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민원처리시스템으로 구축 당시 392종이었던 처리 민원을 2010년 7월 이후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현재 645종의 민원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수수료 결제가 필요한 민원은 전자결제시스템을 통해 수수료를 납부하면 구청 방문없이 바로 인허가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문서에는 위․변조방지마크, 복사방지마크 등의 최첨단 보안 기능이 추가되어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e-OK민원센터”는 인터넷 상에서 분산되어 있던 각종 민원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민원24 등 타기관 민원서비스와도 연계되어 “e-OK민원센터” 접속만으로도 다양한 민원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민원창구 앞에 설치된 “양방향 모니터”에서 직접 민원서식을 입력할 수 있어 종이없는 친환경 IT민원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e-OK민원센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민원행정의 모범사례로 전국에 확산시키고, 급변하는 사이버 민원환경과 증가하는 이용자의 욕구에 부합하고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수준높은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여 차별화된 IT 선진민원행정을 선도, 고객만족 소통행정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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