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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서초구의회 일본동쿄 스기나미구(구장 타나카 료) 대표단 20명이 지난 10월 18일 방문하였다.

한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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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의장 노태욱)에 일본 동경 스기나미구(구장 타나카 료) 대표단 20명이 지난 10월 18일 방문하였다.

 

 

 
 
스기나미구 대표단은 타나카 료 구장ㆍ후지모토 나오야 구의회의장ㆍ구의회의원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8일 16시 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초구와 스기나미구와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방한하였다.

서초구와 스기나미구는 1991년 12월 자매결연 도시 체결 이후 지난 20년간 청소년ㆍ문화예술ㆍ상호 직원교류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서초구의회와 스기나미구는 1995년 2월 회의록 교환 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상호 회의록을 교환하고 상호이해와 우호를 더 한층 증진하고 있다.

노태욱 의장은 대표단 일행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흔들림없는 우정을 키워온 스기나미구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으며, 타나카 료 스기나미구장과 후지모토 나오야 스기나미구의회의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스기나미구 대표단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